의자 수리..

동생이 쓰던 듀오백 의자 다리에 금이 가서 부러질랑말랑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사하는 과정에서 나의 걱정대로 완전히 뽀개져버렸다.
고장났다고해서 중심봉도 나간건줄 알았는데, 찬찬히 살펴보니 육발만 부러진것..오르락내리락은 정상적으로 되길래 이사 후에 고칠려고 놔둔거였는데..

암튼, 이사하면서 완전 부러져서 서있지도 못하고 자꾸 자빠지니까 이놈이 자리를 너무 차지 하는 것이다. 뭔가 정리도 안되는거 같고...
육발이만 바꾸면 되겠길래 AS부품신청을 했더니 바로 담날 도착..ㅎㅎ
망치로 톡톡 쳐서 빼내고 그냥 끼우니까 수리 끝~!!
15,500원으로 끝날 것을..버리고 새로 샀으면..버리는데 돈들고, 새로 사는데 또 돈들고..
웃..지금 의자 얼만가 살펴보니..수리한 것과 동일모델은 20만원도 넘네..예전에 살때는 그렇게 안 비쌌던거 같은데..

동생의자 다리를 바꿨더니 더 좋아보여서 내 의자랑 바꿨다.ㅋㅋ
수리하는거 찾아보다 보니..의자천 리폼한 것들도 많이 나오던데..천 잘라서 바꾸는 건 귀찮으니 뜯어서 한번 세탁이라도 해야겠다.

아아..이제 자동차 DIY에서 영역을 넓혀 집안살림 DIY까지 하게되는건가..

by 바뜨 | 2009/06/15 14:02 | 잡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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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ozy at 2009/06/15 15:48
그 의자회사는 부품을 세세하게 판매해서 그점이 좋더라고요~
Commented by 바뜨 at 2009/06/15 15:49
엉, 저번엔 팔걸이 교체했는데..이러다 의자 하나 만들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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